강허달림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허달림 노래 : 기다림 설레임 기다림 설레임 반딧불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찬란한 빛의 움직임 조차 하염없이 가다보면 어느새 한웅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 누가 널 보았던가 왜 숨길 수없이 드러내던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그저 너였을 뿐이니 너도 나도 나도 너도너나 할것 없는 세상에 생각에 최선에 말들에 웃음에 이미 별볼일 없는 것들이진 않아기다림속에서도 활짝 웃을수 있겠지아무렇지 않은 듯 흘려버린 시간들 공간들도 얘기할수 있게 또 그래 기다림이란 설레임이야 말없이 보내주고 기쁠수 있다는건바보 같으니 바보같으니바보 같으니 바보같으니바보 같으니 바보같으니 바보 같으니...... 이전 1 다음